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(폴아웃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정치체제 === 현실의 미국과 마찬가지로 [[민주주의]]를 표방하나, 이 시기 미국은 [[국가 막장 테크]]를 착실하게 밟고 있었다. 상기했듯 군사 부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든 군사권이 일원화된 한마디로 '''무늬만 민주주의인 독재국가'''다. 더 정확히 말하면 [[파시스트]] 군사국가. 대한민국의 70~80년대를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. 또한 정경계의 유착 & 비리가 절정에 달하였다. 웨스트 텍, 포세이돈 에너지, [[볼트-텍]]의 주요 간부들이 정부와 짜고 각종 비밀 막장 행각을 벌인 것은 물론 대전쟁 직전 국민들을 내팽개치고 자기들끼리 도망치는 미국 정부의 행렬에 당당히 꼽사리 낄 수 있었을 정도. 개요 부분에도 서술되어 있듯 50개주가 아닌 13개주로 나뉘어져서 관리되고 있었지만, 군사권이 중앙정부에게 속박된 이상 별 의미는 없었다. 말이 좋아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서서히 '소수의 엘리트가 사회를 통제하는' 반 독재정치로 변질하고 있었고, 이들 특권층에게는 일종의 [[선민의식]]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 대전쟁이 터지자 각계의 고위 인사층들이 국민들을 내팽개치고 도망간 이유가 '그냥 살고 싶다'는 것도 아니고, '''우리같이 우수한 인재들이 살아주어야 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'''는 상당히 삐뚤어진 [[엘리트주의]]다. 그리고 자본가들의 정치적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. 나중에도 재차 후술하겠지만 웨스트 텍과 볼트-텍같은 기업들의 정경유착은 물론이고, [[프레데릭 싱클레어]]는 국가의 연구 기관인 싱크 탱크에게서 이런저런 지원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받았다. [[미스터 하우스]]도 본인 자본이 많이 투자되었다지만, 엄연히 국가에서 관리해야 할 분야인 각종 첨단 무기들([[시큐리트론]], 군사 위성, 레이저 요격기 등)의 반출입을 아무렇지 않게 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